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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국제금융정보 네트워크(network)는 연세대학교의 정책과제연구비와 박진근경제연구소
후원회의 공동지원에 의해 개발·설치되었으며, 이의 설립목적은 국제금융부문의 최신정보창고(repository)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살아있는 핵심정보”를 제공한다는 이 서비스가 대학의 교육과 연구는 물론 관련시장에 참여하는 있는 많은 전문가들과 식견 있는 일반 투자가들에도 크게 유용한 것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네트워크의 이러한 설립과 운영취지가 우리의 국제금융학도들 및 이해관계자들이 핵심적 정보원(rich sources of information)에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국제금융부문에 대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화·정보화 시대에는 투자가들이 수많은 정보를 모두 좇다보면 그야말로 투자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더욱이 수많은 정보를 좇는다는 것은 마치 소방호스에 입을 대로 물을 먹으려는 것에 비유될 정도의 무모한 행위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하여 어느 단일 정보원에만 의존하기에는 현실적인 불확실의 정도가 너무나 크다.
이 네트워크는 수년간의 엄밀한 관찰과 분석에 의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제금융 관심자들에게 해당분야의 핵심정보를 적절히 스크린하여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결정적인 오류를 범함이 없이 장래 예측에 관한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네트워크에서는 특히 주요환율의 현황과 전망, 미국증권시장의 현황과 전망, 주요국 경제의 현황과 전망, 국제 에너지시장의 현황과 전망 및 국제 금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네트워크에서는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요개념과 원리 등에 관한 충분한 해설을 제공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가 신중을 기하면서도 특별히 강조하는 부문은
박진근 교수의 논평(commentary)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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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네트워크는 박진근 경제연구소가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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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국제금융정보 네트워크(network)는 연세대학교의 정책과제연구비와 박진근경제연구소
후원회의 공동지원에 의해 개발·설치되었으며,
이의 설립목적은 국제금융부문의 최신정보창고
(repository)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살아있는 핵심정보”를 제공한다는 이 서비스가
대학의 교육과 연구는 물론 관련시장에 참여하는 있는 많은 전문가들과 식견 있는 일반 투자가들에도
크게 유용한 것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분명히 지적되고 강조되어야 할 점은 이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정보가 어떠한 투자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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